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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동료들과 함께 직접 발로 뛰고 부대끼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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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B마트 캡틴 홍태민 님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청년들의 캡틴 홍태민입니다 :) 현재 배민B마트 중구명동FC를 담당하고 있어요. 여러 크루님들과 센터리더님, 권역 팀장님과 협업을 통해 '문 앞으로 배달되는 일상의 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민B마트 캡틴(Captain)으로 근무 중이신데요, ‘캡틴’이라는 직무가 생소한 분들께 설명을 부탁드려요!
축구팀에서의 캡틴을 비슷한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필드 위에서 팀원들과 함께 뛰며, 지점(FC)을 운영해 나가고 있으니까요.
배민B마트 캡틴은 지점 내의 상품 입출고를 비롯한 재고관리부터, 인력관리, 구성원간 커뮤니케이션 지원, CS 등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에 대응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크루님들과 함께 바람과 파도를 이겨낸다는 의미로 생긴 직무명이라고 생각해요.
캡틴으로 근무 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사내에 정말 여러가지 이벤트가 진행 되는데요! ‘PDA를 이용한 피패킹 대회’ 1등 지점으로 선발된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대회는 피킹&패킹(상품준비) 방식의 고도화를 위해 배민B마트 지점에 휴대용 PDA를 신규 도입할 당시 열렸던 이벤트예요. 대회를 위해 구성원들과 힘을 모아 역할과 동선을 분담하고 실제 주문처리 과정에 응용하면서 연습했고, 결국 우승을 거뒀어요! 그 상금으로 지점에서 다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남은 돈으로는 함께 고민한 끝에 업무 편의를 위한 RFID 태그용 목걸이 세트를 주문제작 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점의 개선점들에 대해 협력으로 해결해 나가고, 그 성과에서 보람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캡틴 직무의 엄청난 매력인 것 같아요!
또 새로운 지점으로 발령 나게 되면서 정든 첫 근무지를 떠났을 때의 기억도 남네요. 그 때 함께 일하던 크루님들과 캡틴님들이 성대한 송별회와 선물을 준비해 주셨거든요. 정말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했었는데, 같이 일한 동료들이 그걸 알아봐 주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금까지도 서로 연락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민B마트 크루에서부터 시작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 때 이후 회사가 성장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나요?
배민B마트에서 근무한 지 2년이 흘렀는데, 믿기지 않는 속도로 성장했단 것을 체감해요. 처음에는 지인의 추천으로 크루로 입사했어요. 이후 전공 공부보다 즐거워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해서 캡틴까지 지원하게 됐습니다.
당시에는 없었던 중앙물류센터, 피패킹 고도화 시스템 등이 생기면서 배민B마트 운영 체계의 양과 질 모든 측면에서 성장했다고 느낍니다. 특히 지점이 확장되고 주문량이 늘어나는 와중에도, 당장 눈 앞의 주문 건을 처리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동료들을 보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겠구나 느꼈어요. 저 자신도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센터 리더까지 도전해 보고 싶어요!
배민B마트 캡틴 입사를 고민중인 분들께 우아한청년들을 자랑 혹은 추천 해주세요!
주변 동료들과 항상 나누는 이야기인데요, 조직문화에 대한 부분이 정말 자랑 할 만 하다고 느낍니다! 직무 특성상 현장에서 일을 할 때에는 소속감을 느끼기 어려울 거라는 오해가 있었는데요, 피플팀에서 모든 구성원을 챙겨 주실 때, 그리고 사내 동호회인 ‘동동동’, 타 부서와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온라인 수다회(온수회)’, 경영진과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우수타(우아한 수다타임)’ 등 다양한 소통 창구가 있어서 밝고 젊은 조직문화 속에서 함께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배민다움은 정말 자랑할 만한 문화예요!
동료들과 함께 직접 발로 뛰고 부대끼면서 즐겁게 일하는 동시에,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고 싶은 분들께 배민B마트 캡틴 입사 지원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