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민커넥트 인터뷰, 왜 시작했냐면요
배민커넥트는 배달을 하고 수입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생생한 후기가 무엇보다 중요하겠더라구요.
잠깐! 배민커넥트가 뭐냐구요?
배민커넥트는 내가 원할 때, 하루 한 시간도 가능한 배달 아르바이트입니다. 퇴근길에 자동차로, 집앞에서 걸어서도 부담없이 누구나 할 수 있답니다.
실제 활동중인 라이더와 커넥터분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후기와 배달 꿀팁을 전해볼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답니다.
▼ 배민커넥트 이야기 바로가기 ▼
— 어떻게 만들었냐구요?
짧다면 짧은 5분~10분 남짓의 영상이지만 사실은 약 100일간의 고군분투를 통해 만들어진답니다. (헛둘헛둘)
하나!
영상을 만들고자 하는 배경과 목적을 분명히 합니다. 이 영상이 왜 필요한지, 우리 서비스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요.
두울!
기획을 바탕으로 밑그림을 그려야겠죠? 영상에 들어갈 내용, 일정, 비용, 섭외 등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영상 제작에 착수합니다.
세엣!
이제는 밖으로 나갈 차례! 실제 라이더, 커넥터분들과 함께 인터뷰 촬영을 진행합니다.
각각 다른 이유와 목적으로 배민커넥트를 시작하셨지만, 배달에 대한 열정만큼은 모두 뿜뿜! 넘치시더라구요.
다채로운 이야기를 듣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우청일보에서만_최초공개!
#인터뷰_촬영장_스케치컷_찰칵찰칵
촬영 전, 의상과 위치를 확인하는 중이에요!
.png&blockId=66183024-cbcc-40ee-acd1-4a17b3250f14)
카메라에 익숙치 않은 라이더/커넥터분들의 긴장을 풀어드리기 위해 숨은 MC역할도 한답니다.
오랜 촬영에 스트레칭은 필수!
라이더님의 배달과정도 직접 따라가봅니다.
어떤 이야기들을 하실까~ 귀 쫑긋! 세우고 들어요.
네엣!
끝일 것 같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맨 처음에 잡았던 목적을 늘 기억하면서 후반 편집 작업을 진행해요.
다스엇!
이제는 업로드 시간.
채널별 특징을 참고하여 영상 업로드를 합니다. 그리고 업로드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의 영상이 채널의 성격과 맞는지, 유저들의 관심도를 끌어냈는지도 체크한답니다.
— 더 특별한 배민커넥트 인터뷰를 만들고 싶었어요!
•
다양한 라이더/커넥터분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담아봤어요.
요리사, 청소년 상담사, 웹툰 작가, 마케터 등 정말 다양한 분들이 배민커넥트와 함께하고 계시거든요.
다양한 직업군이 함께한다는 사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그만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이야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
•
“배달 시작하려니 망설여져요” → “오! 할만한데?”
첫 시작은 누구에게나 떨리고 어렵습니다. 저희는 찐유저들의 생생한 첫배달 경험을 전달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요.
자 그러면 여기서! 첫 배달 후기를 살~짝 공개해볼게요.
“아직 망설이고 계신다면 딱 하나만 해보세요.” - 요리사이자 자전거 커넥터 호택님
“처음 한 건을 딱! 하고 나면 소확취를 느끼실 수 있어요.” - 웹툰작가이자 자전거 커넥터 보영님
“막상 해보니까 ‘괜찮네? 재밌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워킹맘이자 오토바이 커넥터 주연님
•
찐유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꿀팁들을 전달해요.
‘아파트 동호수 잘 찾는 법’, ‘배달 물품 잘 고정하는 법’, ‘배달준비 필수품’ 등 배-테랑들이 말하는 배민커넥트의 생생한 꿀팁은 덤!
— 혼자서는 못해요. 함께 이뤄냈어요.
첫 구상부터 배포까지! 인터뷰 제작 여정에는 정말 많은 동료가 함께 달려주었어요.
기획을 현실화하기까지 같이 고민해주신 분들,
영상이 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해주신 분들,
영상의 파급력과 잠재력을 고민해주신 분들,
더 많은 분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부스팅해주신 분들 등 셀 수 없이 많은 분의 도움 한 땀 한 땀으로 일궈 완성되었답니다.
— 마음을 얻어야 세상을 얻는다.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물류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우아한청년들은 오늘도 ON AIR입니다.
‘물류’, ‘퀵커머스’ 등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산업임을 알고 있습니다. 벗! 하우에버! 그래서 더~ 매력적인 산업이라는 점은 틀림없습니다.
브랜드마케팅팀에서는 우리의 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일련의 활동’을 늘 고민합니다. 어렵지만, 고민이 많지만, 답이 딱딱 나오지 않지만, 우아한청년들의 비범한 구성원분들과 함께라면 성장할 수 있다고 믿어요.
앞으로 더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질 우아한청년들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png&blockId=a589e4a7-bc06-439c-bcb4-1c9e48882319)
서영
‘내가 쟤보단 낫지’의 쟤를 담당합니다.(농담)
우아한청년들과 배민커넥트 브랜딩을 고민해요.